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토니 마르시알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ZPF5kwJIst4)] 마르시알의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와 좌측 [[윙어]]로, 상대 수비의 뒷 공간을 허물어버리는 드리블 돌파와 침투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박스 안에만 머무르는 타겟형 스트라이커와는 다르게 스트라이커임에도 측면을 잘 활용하는 선수로, 주로 오른발을 쓰기 편한 좌측면을 자주 활용한다. 중앙에 출전할 때에 팀의 주전 레프트윙이면서 본인과 비슷한 동선을 취하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지속적인 스위칭을 가져간다. 측면으로 빠진 후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동선을 많이 가져가면서 득점을 노린다. 15-16시즌에는 33.56km/h의 속도를 기록하면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EPL 최고 속도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발이 빠르다. 주력이 빠르다 보니, 역습할 때에 후방에서 넘어오는 롱패스를 한 두 번의 터치로 롱볼을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고, 드리블 시에는 이러한 '''빠른 스피드뿐만 아니라, 간결하면서도 짧게 가져가는 볼 터치와 유려한 턴 동작'''을 통해 상대를 단숨에 벗겨낸다. [[아르연 로번|로번]]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로 뚫어내거나 [[에덴 아자르]]처럼 현란한 [[축구/개인기|개인기]]를 사용해서 뚫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간결한 움직임과 기술 사용을 통해 쓸데없는 움직임을 대폭 줄이는데, 이러한 마샬의 간결한 볼터치 및 기술 사용과 더불어 피지컬도 준수해 등을 지면서 공을 지켜낼 수 있다. 중앙 공격수임에도 측면을 허무는 드리블 돌파력을 갖추고 있다 보니 피파울도 자주 당하고 반칙 유도 능력도 좋은 편. 마르시알은 간결한 볼 터치에 더해 온더볼 상황에서 매우 침착하게 행동하는데, 이러한 침착함 덕에 그의 플레이가 더욱 간결해 보이도록 만들고 득점할 때에도, 상당히 침착하고 간결하게 골을 기록한다. 특히, 동료와 원 투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중앙으로 몰고 들어가 마무리짓거나, 턴 동작을 활용해 기습적인 터닝 슛을 시도한다. 이러한 플레이스타일과 모나코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제 2의 [[티에리 앙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다만, 마르시알은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온더볼 상황에 비해 '''오프더볼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하다'''. 이는 마르시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에는 드리블 돌파나 마무리 같은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다 보니 경기 관여도 자체도 급격히 떨어지면서 중앙에서 선수들 주위를 배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온더볼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돌파해내면서 마무리까지 짓는 유형이다 보니, 이러한 단점을 더욱 부각된다. 수비 상황에서는 공을 뺏겼을 때 역압박에 들어가거나 수비 상황에서 아래로 내려와 수비 숫자를 늘려주는 움직임이 부족하고, 공격 상황에서도 빈 몸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을 가져가기보다는 동료 곁으로 가서 공을 자신에게 줄 것을 요구한다. 맨유 입단 이후 꾸준히 활동량 부분에서 강한 비판을 받고 있고 '''분위기를 타는듯한 미묘한 멘탈''' 역시 비판거리로 지적받고 있다. 자신이 잘 풀릴 때에는 밝은 표정이지만, 평상시에는 매우 뚱한 표정으로 경기를 뛰는데, 그 와중에 경기력도 안 좋고 활동량도 최악인 경우가 워낙 많다 보니 가장 큰 비판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더해, 마르시알은 '''13-14시즌부터 22-23시즌까지 부상이 없던 시즌이 없었을 정도로 자잘한 잔부상이 많은 유리몸'''인 선수다. 15-16시즌에 당한 햄스트링부터 머리, 허벅지, 질병, 사타구니, 무릎, 엉덩이까지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당하면서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